스위스 호텔1 [스위스 여행] 아델보덴 밸뷰 파크 호텔 & 신나는 트로티바이크 후기 개인적으로 아델보덴은 스위스 여행에서 거의 원탑으로 좋았던 곳입니다. 풍경으로는 일등이라고 할 순 없으나 트로티랜드에서 즐긴 트로티바이크가 정말 너어어어무 좋았기 때문이죠.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! 보통 아델보덴에서는 수영장샷으로 유명한 '캠브리안 호텔'에서 많이들 묵으시는데요. 저희는 캠브리안 호텔의 가성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'밸뷰 파크호텔&스파'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. 밸뷰 파크호텔도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캠브리안 호텔보다는 10~20만 원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. 밸뷰 파크호텔은 룸 컨디션과 청결 모두 우수했고 인테리어도 세련되어 좋았습니다. 무엇보다 창 밖 뷰가 끝내주게 좋았습니다. 캠브리안 호텔의 유명 사진처럼 밸뷰 파크호텔의 수영장에서도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.. 2024. 6. 4. 이전 1 다음